카카오게임즈와 SM엔터, ‘팬덤’을 노리다
평소 게임에 관심이 덜했던 사람이라도, 이번 신작만큼은 놓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카카오게임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신개념 모바일 게임, ‘슴미니즈’를 내놓았거든요. 이번 게임의 가장 큰 목표는 바로 ‘비(非)게이머’, 게임을 잘 모르는 K-팝 팬까지 사로잡는 일이에요. 이미 글로벌 사전등록이 시작됐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슴미니즈’는 기존의 복잡한 MMORPG류가 아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매치3 퍼즐 게임이에요. 같은 색상의 블록을 세 개 이상 맞추면 없어지는 그 방식, 어렵지 않아 누구나 쉽게 첫 게임을 시작할 수 있죠. 특히 대규모 예산과 인력이 필요한 게임들과 달리,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시스템으로 제작비와 마케팅 부담도 줄인 게 특징이에요.
(여기에 이미지/영상: NCT, 에스파 등 아티스트 미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게임 티저 이미지)
내가 덕질하는 그룹으로 시작! ‘미니즈’ 캐릭터 소개
게임을 시작할 때 제일 먼저, 내가 좋아하는 SM 소속 아티스트 그룹을 선택하는 재미가 있어요. 처음에는 NCT 127, NCT DREAM, WayV, NCT WISH, 에스파, 라이즈까지 총 6개 팀이 등장해요. 앞으로 그룹 라인업은 점점 더 늘어날 예정이라고 하니, SM 팬들은 기대해도 좋겠죠?
레벨이 오르면 프로필에서 팀이나 그룹 멤버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미니즈 캐릭터, 그냥 대충 만든 게 아니에요. 캐릭터 기획자가 눈 옆 점 위치, 눈썹 각도, 흉터, 귀 모양 같은 세밀한 디테일까지 살렸대요. 외적인 특징은 물론, 각 멤버의 성격까지 최대한 반영해서 팬들이 보면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신경 썼습니다!
덕질의 모든 것, 게임에 담다
키워드는 ‘덕질 게임화’예요. 팬들이 실물 포토카드 수집하듯, 게임에서도 퍼즐을 풀면 아티스트 포토카드를 얻고,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으로 카드 꾸미기를 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이 꾸민 포토카드는 콘테스트에 내보내거나, 다른 유저들과 공유해서 자랑도 가능해요. SM 팬이라면 익숙한 ‘탑꾸(탑로더 꾸미기)’ 문화를 그대로 게임에 가져왔다는 게 특히 신선했어요. 오프라인 팬 문화에서 즐겼던 카페, 맛집 ‘포카샷’이나 아티스트 생일을 기념하는 ‘미러샷’ 등도 디지털에서 완전히 재현된다고 하네요.
게다가 실제 아이돌의 활동 의상도 수집 요소로 등장합니다! 그동안 포토카드 수집과 꾸미기를 좋아했던 팬들이라면, 이 게임이 딱 맞출 맞춤 선물 같은 느낌이겠죠?
비게이머도 환영! 쉬운 진입, 캐주얼한 과금 구조
이 게임의 또다른 매력은 바로 입문 난이도예요. 친구, 동생, 부모님까지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초반부터 자연스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대요. 보통 퍼즐 게임에서 일정 단계가 지나면 과금 유도가 심해지는데, 슴미니즈는 초반부터 ‘막힘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하니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과금도 독특합니다. 퍼즐 자체는 누구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지만, 꾸미기 아이템을 얻으려면 별도 재화(소액 결제)가 필요해요. K-팝 팬 특유의 소유욕을 공략하는 일종의 ‘롱테일 전략’이죠. 한 번에 큰돈을 쓰기보단, 조금씩 꾸준히 지갑을 열어 재미를 이어가게 하는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여기에 이미지/영상: 게임 내 카드 꾸미기 혹은 꾸민 카드를 자랑하는 UI 화면 이미지)
글로벌 팬덤 사전등록 돌입, 기대되는 슴미니즈
카카오게임즈와 메타보라는 이미 작년 12월 글로벌 비공개 베타테스트(CBT)도 치렀는데요, 이 과정에서 역시 팬들의 반응이 아주 긍정적이었다고 해요. 퍼즐 게임의 ‘리텐션’(초기 이용자 유지율)과 주요 지표가 상당히 높게 나왔고, 포토카드 메타와 팬 문화를 디지털로 구현한 시도에 대한 호평도 많았답니다.
현재 슴미니즈는 한국은 물론, 일본, 대만,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글로벌 사전등록을 받고 있어요. 공식 출시까지 기대하며, K-팝 팬심을 가진 분이라면 한 번쯤 꼭 체험해보고 싶게 만드는 신상 게임이 분명합니다.
출처
본 글은 더일렉(THE ELEC) 기사 내용을 참고하여 재구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