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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콘텐츠 산업의 IP비즈니스: 미래를 향한 도전

by 세향시 2026.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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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관련 통계자료

한국 영상콘텐츠 산업에서 지식재산(IP)은 '계륵'과 같다. '오징어게임'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 이후 IP의 중요성이 부각되었지만, 실제로 IP를 확보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는 드물다. 국내 기업은 IP 확보를 지원하는 정책이 있었지만, 이를 활용한 사업화는 여러 제약에 부딪힌다.

한국의 '드라마' 산업은 제작비가 크고 IP확보에 한계가 있어서 수익 기대 수준이 낮다. 또한 배우 중심의 콘텐츠는 IP상품화에 어려움을 겪는다. 한편,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은 IP상품화 측면에서 유리하다.

최근 대표적 드라마 제작사의 IP전략

'스튜디오 드래곤'은 IP사업을 강조하여 매출을 증가시키기 위해 기존의 드라마 제작 역량을 확장하고 IP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IP 영역을 발굴하고 기존 인력의 역할을 재정의하는 전략을 제시하며, '휴먼IP'와 커머스 등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기업 간 새로운 협력 모델

개별 기업 노력 이상의 새로운 협력 모델이 필요하다. '한국형 제작위원회'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이종 산업 간의 가치사슬 결합을 통해 새로운 전략적 협력을 고민해야 한다. 이를 위해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며, 간사 회사의 존재로 사업의 투명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K영상 콘텐츠 IP비즈니스의 가능성

한국 영상 콘텐츠 산업의 IP비즈니스가 불가능한가? 새로운 전략과 협력을 통해 가능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사업의 체질을 바꾸는 씨앗으로서의 IP비즈니스는 시장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다. 정책적 노력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해 K영상 콘텐츠의 IP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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